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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업기술원, 외국인 입맛에 맞는 강원나물밥 개발

(춘천=뉴스1) 홍성우 기자 | 2017-10-12 16:11 송고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최진철 ㈜시아스 대표는 7일 서울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이 개발한 강원나물밥 산업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 News1 홍성우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최진철 ㈜시아스 대표는 7일 서울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이 개발한 강원나물밥 산업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 News1 홍성우 기자
외국인의 입맛에 맞는 ‘강원나물밥’이 개발된다.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은 13일 강원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강원나물밥’ 요리 경연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대표음식 ‘강원나물밥’을 2018평창올림픽 때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대회에는 강원대학교 국제교류본부의 추천을 받은 프랑스, 터키, 중국, 몽골, 대만, 방글라데시 등 3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한다.
     
이들은 강원나물밥 전문강사의 도움을 받아 강원나물밥을 만들며 심사를 통해 강원상품권이 수여된다.
     
박 원장은 “강원나물밥을 세계에 알리고 강원도의 대표음식을 대한민국 대표음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hsw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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