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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마레, 일본 뷰티시장 신흥 강자로 떠올라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7-10-12 15:57 송고
크리마레 © News1
크리마레 © News1
온라인 쇼핑몰 ‘다홍(DAHONG)’에서 운영중인 프리미엄 코스메틱 편집샵 ‘크리마레(CREE MARE)’가 일본 코스메틱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K-뷰티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 했다.

지난 9월 한 달간 일본 뷰티 시장을 집중 공략한 ‘크리마레’ 5개의 지점들이 일본 소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연달아 성황리에 오픈했다.

글로벌 브랜드들이 다양하게 입점돼 있는 신주쿠, 후쿠오카, 오사카 등 일본 중심 도시의 대형 백화점에서 오픈 당일부터 현재까지 최상위 매출을 보여주고 있으며, 발 빠른 해외 진출로 일본 뷰티 업계에 자리매김 하는 등 K-뷰티의 신흥 강자로 급부상 했다.

이를 이어받아 국내를 넘어 쇼핑의 메카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을 통해 다양한 유통망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크리마레’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질 계획이다.

Creative와 Market의 합성어인 크리마레(CREE MARE)는 H&B 스토어 및 뷰티 편집샵의 개념을 확장시킨 새로운 뷰티 라이프 공간으로, 부담 없이 화장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강남 신논현역 3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퇴근 후 만남의 장소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직구나 해외여행을 통해서만 구입 할 수 있었던 다양한 글로벌 뷰티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 전 세계 화장품 매장을 여행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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