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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농원에 유령·마녀가 나타났다"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2017-10-12 14:40 송고
상하농원 제공© News1

전북 고창의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인 상하농원이 오는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청정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이색 축제인 '상하농원 유령 대소동'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축제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총 3주간 주말마다 진행하며 올해로 2회째 맞이한다. 지난해의 경우 일 평균 3000명 이상이 방문해 평상시 주말보다 두 배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올해 할로윈 데이엔 한국 농촌에 접목해 한국 정서에 좀 더 부합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이 농촌 체험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입장에서부터 여타 할로윈 축제와 차별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축제는 마녀가 준 초콜릿과 사탕을 먹고 저주에 걸린 상하농원이 아이들의 건강한 약속으로 저주에서 풀려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을빛으로 물든 대자연에서 서양의 이색 축제 할로윈을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상하농원에서 펼쳐지는 유령 대소동 축제 모습© News1

참가자들은 마녀의 저주를 풀기 위해 스탬프 투어 형식의 임무를 수행한다. 또 유아부터 성인까지 페이스 페인팅을 할 수 있는 '유령 분장실'을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이 마련돼 있다.
 
아울러 할로윈 축제에 어울릴 만한 먹거리도 판매한다. 현지 식재료를 이용한 호박라테와 복분자 피 주스, 블루베리 눈알 에이드, 손가락 쿠키 등의 할로윈 주제에 맞는 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  

2016년 4월 개장한 상하농원은 '짓다, 놀다, 먹다'를 주제 하에 조성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이다. 상하농원은 자연과 어우러진 이국적인 농원 속 체험교실, 동물농장, 공방 등을 운영하고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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