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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년지기 '용띠클럽' 5인방 새 예능으로 뭉쳤다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17-10-11 11:31 송고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 연예계 사모임 '용띠클럽' 5인방이 KBS2의 새 예능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로 뭉쳤다.
이들은 10일 서울 마포구 KBS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제작발표회에서 20년 세월동안 롱런하게 된 비결을 각자 털어놨다.

홍경민은 차태현의 롱런 비결로 '친화력'을 꼽았다. 그는 "집집마다 차태현 한 명씩 있어야 한다고 하지 않나, 차태현의 장점은 친화력"이라고 말했다.

차태현과 김종국은 자신의 롱런 비결을 '운'이라고 했다. 차태현은 김종국을 향해 "김종국은 나만큼이나 운이 좋은 것같다. 진작에 끝났어야 할 친군데 가수하다가 의외의 곳에서 잘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철들기를 거부한 20년 지기 용띠 절친들의 로망 여행을 그린 유쾌한 우정 프로그램이다. 10일 밤 11시1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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