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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53살 몸매라니” 슈퍼모델, 란제리 셀카 관심폭주

(서울=뉴스1) 연예부 | 2017-10-09 15:33 송고
엘 맥퍼슨 인스타그램 © News1
엘 맥퍼슨 인스타그램 © News1

“이보다 더 섹시할 수는 없다!”

호주 출신의 슈퍼모델 엘 맥퍼슨(53)의 섹시한 자태가 돋보이는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맥퍼슨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디자인한 란제리를 입고 야외에서 촬영한 모습을 찍어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밀집모자에 레드 계열인 만다린 컬러의 브라 상, 하의를 입고 섹시한 자태를 마음껏 자랑했다.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파격적인 노출로 네티즌과 매스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최근 그의 SNS를 보면 비키니 등을 걸치고 찍은 섹시 셀카를 자주 방출하고 있는데, 이는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부심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이번에 공개된 란제리 셀카는 최고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일부 팬들은 그가 20대 최전성기 시절에 찍은 화보 모습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극찬을 쏟아내고 있는 중이다.
한편, 엘 맥퍼슨은 지난 2004년 에비앙이 선정하는 최고의 자연미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금도 자신의 이름을 건 속옷 브랜드를 론칭해 운영하는 등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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