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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0시 18분쯤 충북 증평군의 한 7층 건물 옥상에서 A씨(34)가 투신 소동을 벌였다.
A씨는 현장을 찾은 친구의 설득 끝에 30여분 만에 구조, 부인에게 인계됐다.A씨는 경찰에서 "추석 연휴 내내 가게에서 일만하시는 어머니 모습에 속이 상했다. 이 문제로 어머니와 다퉜다"고 소동 배경을 밝혔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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