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추석때 어머니만 힘들게 일해서”…30대男 투신 소동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017-10-08 08:53 송고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7일 오후 10시 18분쯤 충북 증평군의 한 7층 건물 옥상에서 A씨(34)가 투신 소동을 벌였다.

A씨는 현장을 찾은 친구의 설득 끝에 30여분 만에 구조, 부인에게 인계됐다.
A씨는 경찰에서 "추석 연휴 내내 가게에서 일만하시는 어머니 모습에 속이 상했다. 이 문제로 어머니와 다퉜다"고 소동 배경을 밝혔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해있었다.


vin06@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