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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이슈] 러시아 섹시 쌍둥이 “함께 살 부자남편 찾아요”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09-28 14:58 송고 | 2017-09-29 09:59 최종수정
아델&알리나 팍티바 SNS © News1
아델&알리나 팍티바 SNS © News1

러시아의 섹시 쌍둥이가 자신들과 함께할 ‘부자 남편’을 찾는다고 밝혀 화제다.

27일(한국시간) 영국 ‘더 선’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화제의 주인공은 아델과 알리나 팍티바 자매로 이들은 지겨운 고향을 벗어나 러시아의 중심지로 데려갈 남편을 찾고 있다.
아델과 알리나는 해당 매체에 “그 동안 많은 것들은 함께 해왔고, 그게 익숙하다. 그래서 남편을 공유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22살의 나이인 이들은 러시아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의 카잔에서 거주하며 대학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아직은 인지도가 낮은 패션 블로거로 활동 중인데, 러시아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브랜드 광고 수익으로 한달에 80유로(약 10만원)을 벌었다.

뛰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이들의 ‘부자남편 구하기’ 미션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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