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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박예슬 양측 "1년 전 결별…바쁜 스케줄 탓" [종합]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9-27 15:51 송고
뉴스1 DB, 박예슬 인스타그램 © News1
뉴스1 DB, 박예슬 인스타그램 © News1

그룹 SG워너비 김용준과 배우 박예슬 양측이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김용준 측 관계자는 27일 뉴스1에 "두 사람은 1년 전에 헤어졌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개인적인 일이라 자세히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박예슬 소속사 달콤이앤엠 관계자 역시 뉴스1에 "김용준과는 1년 전 결별했다"며 "바쁜 스케줄로 관계가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용준과 박예슬은 지난 2015년 12월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공개 열애를 선언한 지 1년 여 만에 결별 소식을 알리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김용준은 지난 2004년 SG워너비로 데뷔한 후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예슬은 지난 2005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다세포 소녀' '집으로 가는 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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