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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하우징,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추석특집 ‘희망나눔파티’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2017-09-27 13:39 송고
© News1
목조주택 · 전원주택 건축 분야 1위 기업 윤성하우징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의무’라 정의하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삶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에는 기아대책과 함께 용신 행복한 홈 스쿨에 방문해 추석맞이 ‘희망나눔파티’ 를 진행했다. 이날 용신 행복한 홈스쿨의 임직원 방문은 2017년 4, 6, 8월에 참가한 건축박람회 기간에 모금된 가이드북 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진행됐다.
홈스쿨 아동 약 40여명과 임직원, 기아대책 담당 간사, 홈스쿨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본 행사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희망나눔파티 및 송편 만들기 체험 후 선물 나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송편 만들기 체험은 명절을 앞둔 아이들에게 추석의 참 의미를 전달 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

이번 희망나눔파티는 2015년부터 진행하는 ‘All 바른 집’ 사회공헌 캠페인, 청소년에게 꿈을 주는 ‘나의 미래를 부탁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윤성하우징은 지난해 초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유원식, 이하 기아대책)과 함께 ‘All 바른 집 사회공헌’ 협약식을 갖고 국·내외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택 건축 및 어린이 문화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행복한홈스쿨은 국제개발 NGO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의 국내사업 전담기관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이 직접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로 2004년 9월부터 시작돼 2016년 현재 전국 55개소가 운영 중이다. 행사가 열렸던 ‘용신 중앙 행복한 홈스쿨’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학교 방과후 학습지도, 특기교육, 석식 제공 등 전문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윤성하우징 윤용식 대표는 “적절한 보호와 돌봄을 받지 못하는 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통합적 사회복지 서비스와 성장발달 도모를 위해 위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며 “단순한 기업의 기부 활동이 아닌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참여 형 기부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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