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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족'주제로 29일부터 사흘간 청소년미디어대전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2017-09-27 11:15 송고
 

서울시는 29일부터 10월1일까지 사흘 동안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다시, 가족'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각자 상황에서 느끼고 지향하는 가족의 모습을 표현하고 사회기본 구성단위인 가족의 상을 되짚어 본다.

우선 29일 서울시청사에서 개막식이 열리고 미리 접수한 청소년의 미디어작품 546편중 5편을 선정해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된다.

'가족 간에도 표현하지 않으면 모른다'는 메시지를 던지는 공익광고 'Re, 가족', 아파하는 강아지를 안락사시키기로 한 가족과 그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 동생의 고군분투를 담은 영화 '철수' 등이 주목받고 있다.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도 29일부터 10월1일까지 축제가 펼쳐진다.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본선진출작 상영, 전시 및 부대행사인 관객과의 대화, 특별상영회(옥상영화제), VR콘텐츠체험 등이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일반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kymf.ssro.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02-795-8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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