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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SNS 종교글 게재 논란에 과거 이상형 발언도 '눈길'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9-26 22:01 송고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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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종교에 관련한 글을 올리며 논란을 자아낸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 역시 재조명 되고 있다.
박보검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본인이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교회에서 주최하는 '국가와 민족의 평화를 위한 기도성회'홍보 글을 올렸다. 기도성회가 열리는 장소와 일정 역시 영문으로 함께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보검의 종교글 게재에 종교의 자유라는 의견과 다수의 팬들을 배려하지 않은 지나친 행동이라는 의견을 보이며 갑론을박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박보검의 과거 이상형 발언 역시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선하고 참한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 좋다. 종교관이나 가치관도 비슷했으면 좋겠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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