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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文대통령-4당 대표, 27일 만찬…홍준표 불참"(상보)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서미선 기자 | 2017-09-26 14:17 송고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앞서 수석들과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청와대) 2017.9.2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앞서 수석들과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청와대) 2017.9.2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청와대는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대표들간의 회동이 오는 27일 청와대에서 만찬 형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당대표 및 원내대표 참석이 추진됐지만,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불참 선언 등으로 4당 당대표만이 참석한 채 이뤄진다.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여야 지도부와 조율한 결과, 여야 당대표 회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당대표 일정을 고려해 27일 저녁 7시 만찬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동에서는 엄중한 안보상황에 대한 초당적 대처 등 안보의제를 중심으로 논의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cho1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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