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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와 함께 안전한 가을 산행…경랑패딩·등산화 필수

[실속 가을 제안]아웃도어 전문기업 기술력 녹인 등산 '풀세트' 추천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17-09-27 12:05 송고
© News1

붉게 물든 단풍이 유혹하는 가을이다. 등산의 계절이지만 준비없이 산행을 갔다간 예상치 못한 사고와 맞닥뜨릴 수 있어 복장을 철저하게 갖출 것을 권한다.
발과 발목을 다치지 않기 위해 등산화를 꼭 착용해야 하고 낮은 기온을 대비해 여벌 옷도 준비해야한다. 탐침 역할의 스틱은 낙엽 밑 구덩이를 피하게 해주는 만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블랙야크는 산행에 전천후 경량패딩 'AWC(All Weather Control) 시리즈'를 추천했다. 내부 공기층 '중공사'와 자체 개발한 흡습속건 기능 '야크모'를 볼과 판 형태의 충전재로 만들어 땀에 젖었을 때도 공기층을 유지해준다.

대표 제품 'B2XT6자켓W'는 가슴 야크 형상 부위를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변온 프린트를 적용했다. 'E오라클AWC자켓'은 소매 등에 자체개발소재 '야크프리'를 적용해 편안하다.

‘야크로드GTX’ 100% 방수와 투습 기능의 고어텍스 적용으로 최적의 보행 환경을 제공하는 중등산화다. 오솔라이트 결합형 인솔을 사용해 지지 기능과 쿠셔닝 땀 흡수 기능을 갖췄다. 고마모성 100% 부틸 고무로 최상급 접지력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캐주얼 디자인 가방 '스위치25'는 정면에 캥거루 포켓을 통해 외투 등을 보관하기 좋다. 비가 올 때 커버를 씌워 메인 포켓의 내용물들이 젖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다.

3단 스틱 ‘프로프스틱’은 그립감 좋은 T자형 그립과 EVA 보조 그립을 함께 구성했다. 이지 폴딩 시스템으로 길이 조절과 접기가 편리하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가을 정취를 느끼고자 산행을 계획 중이라면 철저한 계획부터 용품까지 꼼꼼하게 준비해야 안전한 가을 산행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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