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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한국병원 추석 맞아 쌀 600포대 이웃돕기 기부

(목포=뉴스1) 박영래 기자 | 2017-09-26 09:08 송고
고광일 목포한국병원 대표원장. © News1
목포한국병원은 추석을 맞아 26일 쌀 10㎏들이 600포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23개 동 520세대와 드림스타트센터, 사랑의밥차, 상동종합사회복지관, 상리복지관 등 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목포한국병원은 지난해 추석에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1000만원을 복지재단에 기탁하기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혁영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은 "후원물품을 기탁해준 목포한국병원에 감사를 표시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복지도시 목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r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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