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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능력자 아내 1위는 이범수 아내 이윤진 "놀라운 스펙"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9-26 01:36 송고 | 2017-09-26 09:41 최종수정
'명단공개 2017'방송 캡처 © News1
'명단공개 2017'방송 캡처 © News1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가 스타의 능력자 아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6일 tvN '명단공개 2017'에선 '스펙 甲! 스타의 품위 있는 아내'편이 방송됐다. 이날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가 명단공개 1위에 랭크됐다.
명문대 출신의 이윤진 씨는 4개 국어를 구사하며 능력 있는 통역사로 활약해 왔으며 지난 2006년엔 미국 진출을 하는 비의 영어선생님으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디자이너인 어머니와 함께 가방브랜드를 론칭해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고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직접 번역하기도 했다고. 이밖에도 과거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이력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이윤진 씨와 이범수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2009년 작품 촬영을 끝내고 시간 여유가 생긴 이범수는 영어공부를 하기로 결심하고 영어강사를 수소문했다는 것. 이에 장항준 감독에게서 이윤진 씨를 영어강사로 소개받았고 강사와 제자로 인연을 맺었다고. 그러나 수업을 하면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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