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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기획 측 "한서희, 기사로만 보던 인물…소속가수 NO"[공식]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09-25 16:40 송고 | 2017-09-25 16:43 최종수정
한서희 인스타그램 © News1
한서희 인스타그램 © News1

마루기획 측이 한서희가 소속 가수라는 오보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마루기획은 26일 뉴스1에 "한서희라는 인물은 기사로만 보던 사람이다. 일면식도 없고 우리 회사 소속 가수라는 것은 오보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한서희가 마루기획 소속이라는 보도를 냈다. 이는 사실이 아니었으며 마루 기획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해프닝이 일어났다.

한서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은 페미니스트이며 '관종'이라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해 10월 탑의 용산구 자택에서 총 네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김대웅)는 지난 2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한서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와 87만원의 추징금을 명령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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