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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네시 X.X.O' 인천 공항 면세점 출시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7-09-25 15:39 송고 | 2017-09-25 18:11 최종수정
모엣 헤네시 제공© News1
모엣 헤네시 제공© News1

프레스티지 코냑 브랜드 모엣 헤네시가 신제품 ‘헤네시 X.X.O (Extra Extra Old)’를 인천공항 주요 면세점에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헤네시 X.X.O는 1870년 헤네시 X.O 마스터 블렌더 '에밀 피유 (Emilie Fillioux)'가 리저브한 오드비 원액들로, 2017년 현재 헤네시 메종 마스터 블렌더 ‘얀 피유(Yann Fillioux)’가 블렌딩하여 탄생한 코냑이다.

헤네시가 150년 전 품었던 장기적 비전이 오늘에 이르러 완성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가지며, 면세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 판매 제품이다.
 
헤네시 X.X.O는 광귤, 갓 빻은 넛맥, 감초, 말린 박하잎 그리고 향신료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아로마와 스파이시향이 은은하게 조화된 복합적 풍미를 지니며, 유명 크리스털 디자이너 스테파니 발리니와 협업한 우아하고 세련된 디캔터에 담겨 있어 그 품격을 더하고 있다.
 
한편, 모엣 헤네시는 세계 최대 명품 기업 루이비통 모엣헤네시(LVMH)의 주류 계열사로 싱글 몰트위스키 글렌모렌지를 비롯해 돔페리뇽 샴페인, 클라우디 베이 와인 그리고 벨베디어 보드카 등 다수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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