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맥주 제공© News1

수제 맥주 프랜차이즈 생활 맥주가 부산의 대표 브루어리인 고릴라 브루잉과 손잡고 한정판 수제 맥주 ‘RED IPA’를 선보인다.
 
‘RED IPA’는 국내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생홉과 국내 최초로 독일 Bestmalz 사의 레드 몰트를 공급받아 제조한 수제 맥주다. 최고급 몰트인 레드 몰트 특유의 달콤한 맛과 영롱한 붉은 빛깔이 특징이다. 생활 맥주 주요 직영점(여의도점, 홍대 상수 역점, 북창동점, 옥수역점)과 고릴라 브루잉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19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한편, 생활 맥주는 ‘RED IPA’ 출시를 기념해 특별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평일 주문 시에는 정상가(8,000원)에서 20% 할인된 6,500원에 판매하며, 휴일과 주말에는 25% 할인된 6,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생활 맥주 관계자는 “최근 수제 맥주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맥주 품질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라며, “국내 최정상 브루어리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수제 맥주를 지속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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