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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프듀2' 출신 박우담·우진영·조용근, '믹스나인' 출연…서바이벌 한번 더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09-25 11:35 송고
'믹스나인'에 출연하는 (왼쪽부터) 박우담, 우진영, 조용근. 엠넷 제공 © News1
'믹스나인'에 출연하는 (왼쪽부터) 박우담, 우진영, 조용근. 엠넷 제공 © News1
'프듀2' 출신 연습생 박우담과 우진영, 조용근이 '믹스나인'에 출연한다.

25일 뉴스1 취재 결과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 출신 연습생 박우담, 우진영, 조용근은 최근 JT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출연을 확정지었다.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들을 발굴하는 프로그램. 박우담과 우진영, 조용근은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같은 회사 연습생들과 함께 오디션에 도전한다. 이들은 꿈에 대한 열정으로 다시 한번 오디션 프로그램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은 지난 6월 종영한 '프듀2'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었다.

박우담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아 최종 순위 35위를 기록했고, 개성 있는 랩을 하는 우진영은 랩 포지션 평가 '니가 알던 내가 아냐'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조용근 역시 1차 평가 '쏘리 쏘리' 무대에서 끼를 발산했다. 이들이 '믹스나인'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믹스나인'은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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