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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깊어진 카리스마…'화보장인의 귀환'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09-25 10:46 송고
로피시엘 옴므 © News1
로피시엘 옴므 © News1
로피시엘 옴므 © News1
로피시엘 옴므 © News1

배우 차승원의 짙은 남성미가 묻어나는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프렌치 감성의 남성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는 특별판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의 2017 가을·겨울호 커버를 장식한 차승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어느덧, 데뷔 20년차를 맞은 차승원은 패션 모델 출신다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흑백 사진으로 공개된 이번 커버는 완벽한 슈트 차림의 차승원이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압도했다.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는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 역할을 찾고, 그 배역을 얼마나 디테일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진정한 배우로서의 면모도 내비쳤다.

차승원과 함께 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9일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발매되는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표지는 차승원의 각기 다른 흑백 무드 2종으로 제작됐으며, 지난 봄·여름호에 이어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협업한 감각적인 화보들로 채워져 기대를 불러모았다.

한편, 차승원은 차기작으로 오는 12월 tvN을 통해 방영되는 ‘화유기’를 준비하고 있다. ‘화유기’는 고전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 퇴마극으로 알려졌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kang_g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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