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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토록 완벽한 새멤버라니" 천정명, '밤도깨비' 허당+승부욕 男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09-24 19:35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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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이 '밤도깨비'에 첫날부터 완벽 적응했다.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강릉으로 간 5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을 통해 새멤버가 합류할 것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제작진은 새 멤버 소개 전 레드카펫을 깔았고, 멤버들은 시샘하며 텃세를 부리기도 했다.

그러나 새 멤버가 천정명이라는 것을 확인하자, 멤버들은 크게 놀라며 탄성을 내질렀다. 천정명은 "예능을 하고 싶었는데 정말 좋은 기회가 되서 하게됐다. 이 멤버들을 모두 좋아한다"며 웃었다.

천정명은 박성광보다 한 살 많은 형으로, 서열을 정한 후 자연스럽게 대화에 참여했다.

초당 순두부집에서 순두부를 1등으로 먹기 위해 밤 새기에 돌입한 밤도깨비들은 각종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천정명은 각종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승부욕을 보였다.

천정명은 이날 박성광과 의외의 케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천정명은 벌칙에 진 박성광에게 물바가지를 강한 파워로 뿌리며 큰 웃음을 안겼고, 역으로 박성광에게 물바가지를 맞기도 하며 정을(?) 나눴다.

천정명은 "겨울에도 이렇게 밖에서 밤을 새우는 것이냐"며 설렌 모습을 보였고 앞으로 '밤도깨비'에 의욕적으로 참여할 의사를 내비쳤다.

'밤도깨비'들은 순두부집에서 가장 먼저 줄을 서는데 성공, 강릉순두부집 미션을 성공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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