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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의 파격?” 니콜 키드먼 농염+섹시美 폭발

(서울=뉴스1) 연예부 | 2017-09-24 10:32 송고
abc7뉴스, 율리아나 세르젠코 홈페이지 캡처 © News1
abc7뉴스, 율리아나 세르젠코 홈페이지 캡처 © News1

할리우드 대표 스타 니콜 키드먼(50)이 환상적인 섹시 드레스로 또 다시 세간의 화제에 올랐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의 보도에 따르면 키드먼은 최근 자신이 주연을 맡은 HBO ‘빅 리틀 라이즈(Big Little Lies)’ 샌프란시스코 레드카펫 및 인터뷰 이벤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키드먼는 앞면이 시스루 코르셋 스타일인 블랙 드레스를 걸쳤는데, 가슴 부위가 보일락 말락 하는 아찔한 독특한 의상이었다. 이는 러시아 출신 모델이자 디자이너 율리아나 세르젠코의 2017 가을 신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많은 매체들이 50대에 들어선 여배우가 선택하기엔 파격적인 스타일이었다는 찬사를 쏟아냈고, 덕분에 세르젠코의 의상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후문.

지난 17일 그는 이번 작품으로 제 69회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고, 남편 키스 어번과 공개석상에서 자축 입맞춤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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