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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다이아' 은진 "혼자 하려니 어색, 노잼 죄송"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9-22 20:37 송고 | 2017-09-22 20:42 최종수정
V라이브 은진 © News1
V라이브 은진 © News1

'다이아' 멤버 은진이 라이브 방송으로 팬과 만났다.

22일 다이아 은진이 네이버 V라이브 '데일리 다이아 9회-은진이랑 춤춰요' 방송을 진행했다.

은진은 "중학생 때 부터 앞머리가 없었다. 그런데 8년 만에 앞머리를 시도했다"라고 바뀐 헤어스타일에 관해 소개했다.

또 "혼자 오랜만에 켜서 노잼 방송을 하고 있지만 끝까지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뒤는 신경쓰지 마세요 아무도 없어요"라고 팬과 소통했다. 팬들은 "숨만 쉬어도 꿀잼이다"라고 응원했다.

은진은 대화를 나누듯이 팬들이 올린 댓글에 대답했다. "제니 언니는 열심히 연습하고 있을 거에요. 저도 연습하다가 왔어요"라고 멤버들의 근황을 소개햇다.

은진은 "여러분 어느새 끝낼 시간이다. 정말 노잼 방송이었죠. 혼자하니 어색하네요. 저는 이제 연습하러 가야 합니다"라고 인사하고 방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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