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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이슈] 배우 이동진·펜싱선수 김지연, 10월 결혼 "예쁘게 살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7-09-22 16:53 송고
김지연 인스타그램 © News1
김지연 인스타그램 © News1

배우 이동진과 펜싱 선수 김지연이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동진과 김지연은 오는 10월 29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지연은 지난 6월 자신의 SNS에 이동진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우리 행복하고 예쁘게 살자. 사랑해"라고 글을 남기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3년간 열애 끝에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지연은 실력과 미모를 갖춘 한국 여자 펜싱 간판스타다. 익산시청 펜싱팀에 소속돼 있으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펜싱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또 지난 2월 개최된 국제펜싱연맹(FIE) 여자 사브르 월드컵펜싱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기도 했다. 

예비 신랑 이동진은 진행 MC와 연기를 겸업한 배우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를 사랑한 시간'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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