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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국민공감전략위원장 전하진, 디지털정당위원장 이석우

중소기업특별위원장 정유섭, 소상공인특별위원장 성일종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디지털정당위 부위원장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2017-09-22 15:20 송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7.9.2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7.9.2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자유한국당은 22일 국민공감전략위원회와 디지털정당위원회,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소상공인특별위원회 등 위원회 4개를 구성했다.
한국당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사항을 의결했다.

국민공감전략위원장은 전하진 전 한글과컴퓨터 대표, 디지털정당위원장은 이석우 전 국무총리실 공보실장, 중소기업특별위원장은 정유섭 의원, 소상공인특별위원장은 성일종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 명단에는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도 포함돼 있다. 주 대표는 지난 18일 박근혜정부 시절 청와대가 대기업을 동원해 친정부 성향의 보수단체의 관제데모를 지원했다는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사건과 관련, 검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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