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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서 국가유공자 운구차량 경찰 의전

(대전·충남=뉴스1) 조선교 기자 | 2017-09-22 15:10 송고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과 김재원 충남지방경찰청장, 윤한균 6·25참전유공자회 충남 지부장이 22일 국가유공자 운구 차량의 경찰 의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원 청장, 윤한균 지부장, 강윤진 청장(대전지방보훈청 제공)© News1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과 김재원 충남지방경찰청장, 윤한균 6·25참전유공자회 충남 지부장이 22일 국가유공자 운구 차량의 경찰 의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원 청장, 윤한균 지부장, 강윤진 청장(대전지방보훈청 제공)© News1
대전지방보훈청은 22일 충남지방경찰청과 국가유공자 운구 차량의 경찰 의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지난 7월17일 홍성경찰서가 최초로 시행한 운구 차량 경찰 의전 서비스가 충남 전역으로 확대된다.  

의전 신청은 충남경찰청 교통안전계와 충남·세종 관할 경찰서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다.

대전보훈청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섬기고 국가유공자의 명예로운 삶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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