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다가오는 황금연휴, 주방 공기 걱정은 '하츠 후드'로 해결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2017-09-25 09:00 송고
사진설명=하츠의 DIY 제품인 '이지셀프(ES-60)' 아쿠아블루 컬러© News1
사진설명=하츠의 DIY 제품인 '이지셀프(ES-60)' 아쿠아블루 컬러© News1
올해 추석은 역대 최장 기간인 만큼, 명절을 앞두고 알찬 휴일을 보내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긴 연휴 동안 매 끼니 식사와 명절 음식을 요리해야 하는 주부들은 벌써부터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기름 사용이 많은 명절에는 각종 유해가스와 미세먼지로 주방공기가 오염되기 때문. 이 때 올바른 주방기기를 사용해 쾌적하고 건강한 주방 환경을 조성해야 위생적인 음식 조리 역시 가능하다.
  
◇ 쾌적한 주방 환경을 위해서는 후드 사용이 필수

긴 연휴가 끝나면 두통이나 현기증, 식욕저하를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한다. 전이나 생선, 산적 등 기름 사용이 많은 명절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가스가 주요 원인인데, 환기를 하지 않고 장시간 밀폐된 공간에 머물면 유해물질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12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비흡연 여성들의 폐암 발병률 증가 요인으로 요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꼽는 등 주방 유해가스의 심각성을 지적한 바 있다.
  
그러나 창문을 여는 자연 환기만으로는 유해물질 배출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쾌적한 주방환경을 위해서는 유해가스 발생 즉시 흡입해서 말끔하게 배출해 주는 후드 사용이 필수다. 또한 후드를 사용하면 요리 시 발생한 열기와 습도도 효과적으로 조절해 주방 전체가 찜통처럼 덥고 습해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인 ㈜하츠(Haatz)는 30년의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리 시 발생하는 음식 냄새뿐 아니라 유해물질 제거 및 온•습도 조절까지 가능한 다양한 라인업의 후드를 선보이고 있다.
  
하츠 ‘이지셀프(ES-60)’는 설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합리적인 가격대의 DIY 제품으로,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방문 설치가 부담스러울 경우 소비자가 직접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특수 도장 처리된 외관에 감각적인 컬러가 더해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컬러는 아쿠아 블루, 미네랄 그레이, 샐러드 그린 총 3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금속 필터를 장착해 청소가 간편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하츠 시스템 라인의 ‘슬림 루나(SSL-60G)’ 모델은 어떠한 주방에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모던한 디자인을 갖춘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이다. 감각적 디자인의 블랙 글라스와 은은한 달빛을 띄는 원형 보조조명이 주방 분위기를 산뜻하게 만들어 준다.
  
쿡탑을 켜면 후드가 자동으로 작동되는 하츠 ‘쿠킹존’ 시스템 역시 매력적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하츠가 선보이는 쿠킹존은 쿡탑의 작동 유무에 따라 후드가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꺼지는 편리한 기능을 갖췄다. 가스쿡탑 4종과 후드 8종으로 구성, 선택의 폭이 넓어 다양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쿠킹존 라인업 가운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스쿡탑 모델은 올해 7월 출시된 GC-3607SDRH로, 기존의 가스쿡탑과는 차별화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와이드 구조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대화구 2개를 전면 배치해 요리를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강력한 화력과 빠른 점화를 자랑한다. 또한 두껍고 튼튼한 마름모형의 독립형 그레이트를 갖춰 대용량 용기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후드 중에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완벽한 성능을 자랑하는 데코 라인의 ‘아크(DAC-90S)’ 모델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하츠만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신형 팬모터를 장착해 어떤 주택환경에서도 고풍량 저소음의 성능을 발휘하며, 터치식 스위치로 사용의 편의성을 더했다.
사진설명=하츠의 후드 제품인 데코 아크(DAC-90S)© News1
사진설명=하츠의 후드 제품인 데코 아크(DAC-90S)© News1
◇ 정기적인 후드 필터 관리로 후드를 오래도록 안전하게 사용

이처럼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후드의 수명과 성능을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서는 후드 필터의 기름때를 정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 조리할 때 발생하는 유증기가 필터망에 쌓여 기름때가 끼면 후드의 흡입력이 저하되어 기능을 다하지 못할 뿐 아니라 많은 세균과 곰팡이 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 구연산을 혼합해 사용하면 후드 필터의 기름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후드에서 필터를 분리한 후,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 구연산을 순서대로 뿌린 뒤, 뜨거운 물에 30분 정도 불린 후 솔로 닦아내면 된다.
  
후드 필터에 낀 묵은 기름때는 후드 필터망 전용 세제로 청소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하츠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하츠몰’에서 구입 가능한 하츠 ‘옵티멈 판 클리너’는 후드 필터망 전용세제로, 알칼리 성분과 계면 활성제의 이상적인 조합으로 필터에 낀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스테인레스, 알루미늄 소재 필터망 등 다양한 소재에 사용 가능하다.
  
하츠 관계자는 “바쁜 명절에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주방 환기다”며, “후드를 켜고 끄는 작은 습관만으로도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유지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nohsm@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