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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아이콘’ 사라 스나이더, 내한…“인형 미모 눈길”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09-22 11:04 송고
벨라트릭스 © News1
벨라트릭스 © News1
글로벌 패셔니스타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사라 스나이더가 한국을 방문했다.

사라 스나이더는 지난 20일 글로벌 편집숍 ‘벨라트릭스’에서 진행된 론칭 기념 파티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깅엄 체크 패턴의 튜브톱 블라우스와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네이비 컬러의 항공 점퍼를 매치해 페미닌하면서도 러프한 캐주얼룩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라 스나이더 인스타그램 © News1
사라 스나이더 인스타그램 © News1
사라 스나이더는 사랑스러운 단발 헤어스타일의 ‘단발병 유발자’로 이미 국내에서는 유명한 SNS 스타이기도 하다.

약 14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그는 스타일리시하고 힙한 스트리트 패션과 매력적인 내추럴 단발머리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

한편, 그는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의 열애 소식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지난 3월경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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