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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이슈]라붐 율희, 직격탄 불가피…직접 공개한 황당 열애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09-22 09:11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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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의 율희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본인이 직접 SNS에 FT아일랜드 민환과의 스킨십 사진을 '직접' 올렸기 때문이다.

율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생이별 10분 전. 보내기 싫다고 꼼지락 꼼지락, 눈물 날 뻔했다고 유유.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 트이는구만♥ D-9"이라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FT아일랜드 민환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율희는 해당 사진과 글을 삭제했으나 이미 팬들에 의해 빠르게 확산됐다. 네티즌은 율희가 비공개 계정과 혼동해 실수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율희의 이같은 실수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아직 어떠한 공식입장도 내지 않고 있다. 팬들을 기만한 행위로 인해 그룹에도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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