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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미, '더유닛' 멘토 라인업 합류…현아와 재회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7-09-22 10:00 송고 | 2017-09-22 11:06 최종수정
© News1 왼쪽 선미, 현아/뉴스1DB
© News1 왼쪽 선미, 현아/뉴스1DB

가수 선미가 '더 유닛' 멘토로 출연한다.

뉴스1 취재 결과 선미는 최근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멘토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선미는 15살이었던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활약했다. 그룹에서는 댄스에서 강점을 보였으며, '보름달' '가시나' '24시간이 모자라' 등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로 솔로로서도 성공적인 활동을 한 가수.

톱아이돌 그룹 경험과 해외 진출, 솔로가수 활동 등 아이돌을 꿈꾸는 많은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멘토다. 특히 원더걸스로 함께 활동한 현아도 '더 유닛'에서 멘토 합류를 검토 중이어서 두 사람이 재회하게 되는 점이 눈길을 끈다.

'더 유닛'은 연예계에 데뷔한 경력이 있고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빛나는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을 발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유닛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의 무대와 성장과정을 통해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고 시청자가 직접 유닛으로 데뷔할 멤버를 뽑아 최강 아이돌 어벤져스를 구성하는 포맷이다. 90여개의 소속사가 참여, 역대급 규모를 자랑한다.

멘토 라인업 역시 탄탄하다. 선미, 현아, 가수 황치열 등이 멘토가 되어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참가자들과 만난다.
한편 '더 유닛'은 오는 29, 30일 10월 1일 첫 공개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28일 첫 방송.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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