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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할리우드] 머라이어 캐리, 연인과 달콤 데이트…‘삼재’ 딛고 망중한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09-21 14:04 송고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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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팝디바 머라이어 캐리(47)가 남자친구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며 자신의 이름을 내건 ‘리얼리티쇼 중단’ 등 그간의 고충을 훌훌 털어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0일(이하 현지시간) 스플래쉬뉴스닷컴에 따르면, 캐리는 13살 연하 남자친구 댄서 브라이언 타나카와 미국 할리우드 인근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 속 그는 풍만한 가슴 라인을 드러낸 검은색 브이넥 원피스를 입고 타나카와 함께 식당을 나서고 있다. 여전히 과체중인 듯했지만 볼륨감 넘치는 의상으로 좌중의 시선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7월 “약 119kg(263파운드)로 급격히 증가해 건강을 위협 받을 지경”이라는 일부 매체의 보도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후 8월 발매된 미국 페이퍼 매거진을 통해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화보로 ‘국면 전환(?)’을 시도했으나, 이 마저도 포토샵 보정을 과하게 한 것 아니냐는 비난여론으로 빛이 바랬다.

이런 가운데 최근 자신의 리얼리티쇼 ‘머라이어스 월드(Mariah’s World)’ 시즌2 제작이 중단되고 말았다. 미국 연예지 ‘버라이어티’는 지난 18일 채널 관계자의 코멘트를 인용해 “지난 2016년 월드투어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쇼 ‘머라이어스 월드’가 시즌2로 돌아오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과체중 건강이상설, 포토샵 보정 논란에 이은 리얼리티쇼 중단까지…. 이른바 ‘삼재’를 겪은 머리아어 캐리의 마음을 달래주는 건 역시 그의 연인 다나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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