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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서관 사서들, 제4회 '사서한마당' 개최

21~22일,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17-09-21 11:06 송고
 지난해 '사서한마당' 참여자들의 연습 장면.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News1
 지난해 '사서한마당' 참여자들의 연습 장면.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News1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21~22일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제4회 '사서한마당 도서관을 바꾸는 15분'을 개최한다. 

사서 한마당은 전국 도서관의 사서들이 모여 고충이나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는 행사다. 사서한마당은 지난달 3~18일 15일 간의 공모를 통해 전국 도서관 사서들의 이야기를 발굴했다. 
90여 명의 사서가 참가하는 올해 행사는 김남영 신광중학교 사서의 '토끼를 이긴 거북이'를 시작으로 송시영 한국체육대학교 사서의 '울퉁불퉁 체대생을 위한 도서관 문화 레세피', 서인실 인천 서창도서관 사서의 '내게 있어 작은도서관의 의미' 등이 발표된다.

조수일 광주 풍암중학교 사서는 '책, 사서, 그리고 시인!', 최문정 가천대학교 사서는 '책, 사서, 그리고 시인', 김동윤 경성대학교 사서는 '우리는 선생님입니다' 등의 제목으로 이야기 나눈다.

아울러 김봉규 미래행복인재연구원 대표의 '만남과 행복', 김이곤 뉴클래식 대표의 '영화로 만나는 클래식이야기'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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