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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할리우드] “정녕 51살 몸매인가?” 할리 베리, 일+사랑 다잡다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09-20 13:34 송고 | 2017-09-20 13:45 최종수정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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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에 출연하는 할리우드 톱 배우 할리 베리(51)가 파격적인 뒤태를 선보여 화제다.

할리 베리는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킹스맨: 골든 서클’ 프리미어 무대에서 파격적인 스타일의 보디슈트에 쉬어한 소재의 가운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50대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는 점에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에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트는 “할리 베리가 파격적인 노출, 특히 완벽한 뒤태를 선보여 화제다. 백만달러짜리 몸매”라고 극찬했다.
할리 베리 인스타그램 © News1
할리 베리 인스타그램 © News1

이런 가운데 그는 16살 연하의 남자친구까지 직접 공개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일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밸런스(My balance)’라는 글과 함께 영국의 음악 프로듀서로 유명한 알렉스 다 키드(35)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화제작 ‘킹스맨’ 속편으로 자신의 주가를 높이는 동시에 연하의 남친의 사랑까지 독차지하고 있는 할리 베리.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진정한 승리자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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