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X 앱을 활용해 입장하는 모습. 뉴스1 DB, 구성 황지혜© News1 |
TLX 앱 화면 © News1 |
TLX는 크게 ‘힐링’, ‘뷰티’, ‘운동’의 총 세 가지 분야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그 중 N스타일의 3인 에디터는 ‘뷰티’ 콘셉트로 가닥잡고 각자 헤어 스타일링, 네일아트, 피부관리를 직접 체험해봤다.
‘피부관리’ H에디터-30대(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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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을 선택한 기준은 ‘TLX를 사용해 체험한 사람들이 10명 이상은 되는 곳’이어야 했으며 ‘케어 코스 시간이 최대한 길 것’을 기준으로 삼았다. 같은 패스에도 케어 시간이 다 다르기 때문에 여러 곳을 골라 그 중 가장 케어 시간이 길고 사람들이 체험을 적당히 해봤던 영등포의 한 에스테틱 샵을 골랐다. 이곳은 15패스를 활용해 무려 90분이라는 시간동안 케어가 가능했다.◇ 체험 과정 - 먼저 TLX 앱을 가입해 있었던 나는 로그인을 한 후 패스의 잔여를 확인했다. 그 다음 뷰티 섹션을 선택하니 인근 지역의 수많은 가맹점들이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샵을 선택한 뒤 하루 전 미리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해두었고, 당일날 앱 속의 입장하기 버튼을 눌러 결제를 간단히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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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컷' S에디터-40대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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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 과정 - 먼저 tlx 애플리케이션을 깔고 로그인해 직장 주변에 있는 서비스를 살펴봤다. 네일샵, 마사지, 사우나, 요가, 명상 등 다양한 업체들이 포진해 있으나 필자는 미용 서비스를 원해서 별도로 검색했다. 그 결과 이미 tlx 멤버십으로 많이 이용한 서울시 강남구의 다움헤어를 선택했다.
이어 전화로 예약을 한 뒤 매장을 직접 찾았고, tlx 앱의 ‘제휴시설 입장하기’를 클릭하고 입장했다. 첫 방문이라 업체 측에서 지정한 미용사를 통해 서비스를 받았으며, 이후 과정은 여타의 미용실과 크게 다른 점이 없었다. 약 30분간 머리를 깎고, 기분 좋게 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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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용한 다움헤어의 경우, 먼저 손님들을 통해 전해 듣고 제휴한 케이스이며, 회사에서 직원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로 이만한 게 없을 거 같다고 업체 측 관계자가 말했다. 그 말에 공감이 많이 갔다. 평소에 일하다 보면 운동을 하거나 뷰티 업체를 찾는게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그런데 tlx 앱만 있으면 절차나 이용 면에서 훨씬 수월하니 앞으로 더 자주 이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젤네일’ K에디터-30대(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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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티엘엑스 패스 (TLX PASS)를 체험해 볼 기회가 생겼고, 티엘엑스 패스 앱을 통해 네일 케어 서비스를 이용했다.
◇ 체험 과정 - 티엘엑스 패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지역명'과 '네일'을 검색하면 그 지역에 있는 티엘엑스 패스의 네일숍 가맹점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해당 가맹점들을 클릭해 자세한 서비스 내용과 몇 패스(티엘엑스 패스의 결제방식)가 차감되는지 등등을 확인할 수 있었고, 간결한 소개글과 매장의 위치, 전화번호 등이 나와있어 심플하면서도 직관적인 애플리케이션의 인터페이스가 돋보였다.
에디터 역시 서울에 위치한 네일숍을 검색해 적절해 보이는 곳으로 선택했고, 전화번호를 누르자 바로 매장과 통화가 가능해 문의 후에 예약을 완료했다.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해당 가맹점에 티엘엑스 회원들이 몇 번이나 이용했는지 등을 볼 수 있어 믿음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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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네일숍은 매장마다 회원가나 현금가 등으로 금액을 책정하는 기준이 전부 달라 혼란스러웠던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닌데, 티엘엑스 패스에서는 정액가 그대로 지불할 수 있고, 사전에 이 부분을 인지할 수 있어 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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