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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식] 당뇨바이오 미니산업박람회 22일 개막

(충북ㆍ세종=뉴스1) 장천식 기자 | 2017-09-20 08:55 송고
충북 충주시청사.© News1
충북 충주시청사.© News1

충북 충주시는 오는 22~28일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당뇨병 진단부터 예방, 치유와 관련된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당뇨바이오 미니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015년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선포 후 올해 처음으로 당뇨관련 산업 박람회를 마련했다.

박람회는 의료산업관과 체험힐링관, 건강식품관 등 3개 전시체험관으로 운영된다.

총 55개 의료·뷰티·식품기업이 참여할 예정으로 아이센스, 아이지엠, SD바이오센서 등 국내 대표적인 당뇨 관련 의료산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건국대학교, 세명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에서도 참가해 산학연관 협력네트워크를 다진다.
시는 ‘당뇨교육 동행’, ‘당뇨바이오산업 컨퍼런스’, ‘푸드닥터 건강강의’, ‘제1회 전국당뇨음식경연대회’, ‘뷰티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당뇨에 관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충주세계무술축제 행사기간 ‘충주무술영화제’ 운영]
    
충주시는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22~28일) 행사에서 ‘충주무술영화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의 ‘충주무술영화제’는 올해가 처음으로, ‘일상에서 만나는 무술, 영화’를 주제로 열린다.

무술영화제는 오는 23~26일까지 4일간 충주세계무술공원 내 세계무술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영화제에서는 ‘악녀’, ‘대결’, ‘우린 액션배우다’, ‘내가 살인범이다’, ‘서유기리턴즈’, ‘철인:죽음의 다섯손가락’ 등 6편이 상영된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 최초의 칸영화제 액션영화 진출작 ‘악녀’의 정병길 감독과 오지호·이주승 주연의 무술영화 ‘대결’의 신동엽 감독, 액션영화 전문기자를 역임한 씨네21 주성철 편집장이 각각 23일과 24일, 26일 관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무술영화제 상영 영화 관람은 무료다.


jangcs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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