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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vs 크리스탈, 공항패션 종결자들이 떴다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09-19 16:49 송고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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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패션 끝판왕이 나타났다.

19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두 사람의 등장으로 공항은 플래시 세례가 멈추지 않았다. 바로 크리스탈과 배두나가 그 주인공.
평소 스타일리시하고 미니멀한 패션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이들의 공항패션은 어땠을까.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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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최근 드라마 ‘비밀의 숲’으로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는 배우 배두나는 시크한 올블랙룩으로 공항에 들어섰다. 편안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캐주얼 롱 재킷과 블로퍼를 연상케 하는 유니크한 앵클부츠를 매치해 특유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루이비통의 크로스백과 캐리어백을 매치해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멋을 연출해 글로벌 배우의 위엄을 드러냈다. 한편, 배두나는 화보 촬영차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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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패셔니스타, 크리스탈은 2018 S/S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이날 역시 평소처럼 미니멀하고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시한 핏의 포인트 니트와 부츠컷 데님을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그는 포인트 액세서리로 아이보리 컬러의 빅 토트백을 매치해 모던한 무드를 더했다. 부츠컷 데님은 크리스탈처럼 높은 굽의 슈즈와 함께하면 더욱 길어보이는 다리 라인을 연출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kang_g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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