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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한반도의 젖줄-한강과 고대문화' 강좌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7-09-19 11:15 송고
한성백제박물관 전경(한성백제박물관 제공)2016.8.26© News1 © News1 장우성 기자
한성백제박물관 전경(한성백제박물관 제공)2016.8.26© News1 © News1 장우성 기자

한성백제박물관은 26일부터 12월5일까지 '한반도의 젖줄-한강과 고대문화'를 주제로 제13기 한성백제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강유역 고대 문화·역사를 살펴보고 구석기시대부터 백제 건국 초기까지 시대 순으로 알 수 있다. 한강유역은 서울 한강 본류 뿐 아니라 강원도 북부에서 나온 북한강과 강원도 정선에서 나온 남한강 유역을 모두 이른다. 

한성백제아카데미 최초로 학술답사도 실시한다. 하남역사박물관을 답사해 미사리 유적의 흔적도 직접 둘러본다.

이우태 서울시립대 교수의 '한국사 속의 한강', 성춘택 경희대 교수의 '한강유역의 구석기시대 문화', 소상영 충청문화재연구원 연구실장의 '신석기시대 한강유역의 토기와 식생활 문화' 등 다양한 강연도 준비됐다. 문의는 박물관 교육홍보과 (02)2152-5837.

시민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교육 당일 오후 1시부터 박물관 강당 앞에서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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