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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엠마 스톤의 공항패션…“내추럴+시크”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09-19 10:06 송고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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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엠마 스톤의 시크한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았다.

17일(현지시간) 뉴욕의 JFK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엠마 스톤은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푹 눌러쓴 블랙 햇 아래로 피곤한 기색은 역력했지만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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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은 보트넥의 블랙 니트와 함께 와이드 핏의 데님을 매치해 편안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내추럴한 패션 아이템으로 사랑받는 심플한 블로퍼를 더해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엠마 스톤은 영화 ‘배틀 오브 더 섹시스(Battle of the Sexes)’에서 70년대 세계렝킹 2위의 여성 테니스 선수였던 빌리 진 킹을 연기했다. 미국의 한 매체는 이 영화를 통해 엠마 스톤을 2018 오스카상 유력 후보로 선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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