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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블리네' 추성훈, 야노 시호 수영복 차림에 긴장…"형수님 야해"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7-09-16 18:58 송고 | 2017-09-16 19:06 최종수정
'추블리네가 떴다' 캡처 © News1
'추블리네가 떴다' 캡처 © News1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의 매혹적인 수영복 차림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추성훈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김동현, 김민준, 강경호를 비롯한 '추블리네가 떴다' 식구들과 함께 몽골 온천을 찾았다. 

이날 남자들은 먼저 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겼다. 이어 여자 멤버들이 등장했다. 야노 시호와 아이린, 엄휘연 등은 수영복을 입고 추사랑과 함께 등장했다. 

특히 야노 시호는 노출이 있는 우아한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야노 시호를 본 김동현 등은 "형수님, 너무 야하신 것 아니냐"며 섹시한 야노 시호의 모습을 칭찬했다. 이에 추성훈은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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