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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뉴이스트W, 오늘(15일) MV 촬영…10월10일 컴백 시동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9-15 16:00 송고
플레디스 © News1

유닛그룹 뉴이스트W가 10월 컴백 시동을 걸었다. 

1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뉴이스트W는 오는 10월10일 컴백을 목표로 이날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이다. 
앞서 뉴이스트W는 10월10일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 7월25일 공개된 스페셜 싱글 앨범 '있다면'은 발매 이후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고, 지난 2013년 발표했던 곡 '여보세요'로도 역주행 신화를 쓰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뉴이스트W는 활발한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멤버들이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이번 10월 컴백 활동에서도 어떤 새로운 음악을 들려줄지, 뮤직비디오는 어떤 영상으로 완성될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W는 멤버 아론과 백호, 렌(최민기), JR(김종현)으로 구성된 유닛으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종영 이후 대세 반열에 올라섰다. 리더 김종현은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JTBC '밤도깨비'와 목요일 방송되는 tvN '수상한 가수'에 출연 중이다. 멤버 최민기는 JTBC '사서고생'에 출연 중이며,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사자'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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