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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상임위 열어 北 추가도발 가능성 논의

"NSC위원들, 北 6차 핵실험 뒤 상황 전반에 의견교환"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2017-09-14 18:43 송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청와대 제공) 2017.9.14/뉴스1 © News1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청와대 제공) 2017.9.14/뉴스1 © News1

청와대는 14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한편 우리측 대응방안을 면밀히 점검했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NSC위원들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2375호 평가 등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상황 전반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날 NSC상임위 회의엔 정 실장을 비롯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국가안보실 이상철 1차장·남관표 2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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