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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8기 대덕구협의회(회장 김태훈·이하 민주평통)가 14일 공식 출범했다.
대덕구협의회는 이날 오후 구청 중회의실에서 박수범 대덕구청장, 박종래 대덕구의회의장, 이미현 민주평통 대전부의장, 민주평통 각 구 협의회장,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대덕구협의회는 지역대표 11명과 직능대표 44명 등 총 55명의 자문위원으로 꾸려졌으며, 임기는 9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지난 1일 출범한 18기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을 목표로 △국민중심의 열린 정책건의 △소통으로 공감하는 통일활동 △갈등을 넘어 국민통합으로 △적극적인 평화 공공외교 등 4대 활동방향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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