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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태풍 영향 제주도 오후부터 비

아침 최저 12~21도, 낮 최고 23~28도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17-09-14 17:50 송고
. .2017.9.1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금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탈림'(TALIM)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라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남부지방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14일 예보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지방은 오후에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태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15일 태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고 16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된다.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0~100mm이며 많은 곳은 150㎜ 이상 내리겠다.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14일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춘천 14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부산 20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춘천 25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동해 앞바다에서 1~3m, 남해 앞바다에서 1.5~4m, 서해 먼바다에서 최대 4m, 동해 먼바다에서 최대 3m, 남해 먼바다에서 최대 8m로 높게 일겠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15일에는 제주도 전해상을 시작으로 그 밖의 남해상에도 태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좋음' 수준을 나타냈던 전날과 비슷하겠으며, 오존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제주도해안, 남해안,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15일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13~28도, 최고강수확률 10%
-서해5도: 18~24도, 최고강수확률 10%
-강원영서: 12~26도, 최고강수확률 10%
-강원영동: 11~23도, 최고강수확률 30%
-충청북도: 12~26도, 최고강수확률 10%
-충청남도: 14~27도, 최고강수확률 10%
-경상북도: 12~25도, 최고강수확률 20%
-경상남도: 13~26도, 최고강수확률 20%
-울릉·독도: 17~22도, 최고강수확률 20%
-전라북도: 12~27도, 최고강수확률 10%
-전라남도: 16~27도, 최고강수확률 20%
-제주도: 22~25도, 최고강수확률 70%




yj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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