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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를 지켜라! 저렴한 비용으로 상표등록 지원하는 ‘성공특허상표’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2017-09-14 10:27 송고
© News1
국내 유명한 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의 경우 중국 진출 시 현지 상표권 브로커가 먼저 상표를 등록해버리는 바람에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고 해당 상표권을 다시 사는 촌극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내가 애지중지 키워온 상표지만 남이 먼저 등록하면 ‘선출원주의’에 걸려 되려 내가 돈을 내고 사야 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미 비단 중국 시장 진출 시 발생하는 문제만은 아니다. 국내에서도 사업초기 상표등록 비용 부담 등을 이유로 상표등록을 미루다가 경쟁업체의 상표 가로채기, 상표표절, 상표도용 등에 휘말려 사업을 아예 접거나 오랜 시간 상표분쟁을 벌이며 막대한 손실을 입은 중소, 벤처기업들이 적지 않다.
  
특허법인 피너클 관계자는 “상표표절이나 도용 등의 문제는 단순히 ‘이름’만 뺏기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송두리째 빼앗기는 일이 될 수 있다는 점에 그 심각성이 있다”며 “하지만 중소기업, 벤처기업, 개인기업, 소상공인들의 경우 여전히 비용 문제로 상표등록을 미루고 있는 경우가 많아 누구든 상표침해의 잠재적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특허법인 피너클은 중소기업들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상표등록, 특허출원, 디자인등록 등 각종 특허출원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성공특허상표’ 서비스를 출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성공특허상표’ 서비스는 출원 시 변리사 수수료가 무료로, 등록에 성공할 경우에만 ‘성공보수’를 지불하는 구조다. 비용 혁신으로 중소기업, 벤처, 스타트업의 기회를 크게 확대했다. ‘특허 받은’ 온라인 사건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각종 출원, 등록 절차를 간소화해 비용 거품을 없앤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의뢰인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으로 온라인 사건관리 시스템에 접속해 언제든지 사건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해 출원, 등록 절차 진행도 타 서비스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이다. 또 해당 분야에서 오랜기간 전문성을 쌓아온 전문가들이 직접 상표등록을 담당해 높은 등록률이 보장된다.
  
해외에 파견한 현지 전문가를 통해 해외상표나 특허출원 시에도 국내 변리사 수수료 없이 출원을 지원한다. 해외출원비용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어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 중인 중소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의 높은 비용 부담 때문에 매번 상표를 등록하기 어려웠다면, 이제 합리적인 비용의 ‘성공특허상표’ 서비스를 통해 소중한 지적재산권을 지키고, 사업의 안정성도 미리미리 확보하는 것이 좋겠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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