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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box] '살인자의 기억법',150만 돌파…'베이비 드라이버' 깜짝 2위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7-09-14 08:10 송고
'살인자의 기억법' '베이비 드라이버' 포스터 © News1
'살인자의 기억법' '베이비 드라이버' 포스터 © News1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원신연 감독)이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13일 하루 9만 147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50만 8841명이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9일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성수기 때보다 성적은 다소 더딘 감이 있지만, 호평 속에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모양새다. 

박스오피스 2위는 '베이비 드라이버'가 차지했다. 공식 개봉일인 이날보다 하루 앞서 전야 개봉한 이 영화는 지난 13일 하루 3만 642명을 동원해 '그것'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로 떠올랐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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