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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루이비통·구찌·셀린느…깡마른 모델 'OUT'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최진모 디자이너 | 2017-09-13 10:56 송고
"빼빼마른 모델은 앞으로 우리 패션쇼에 설 수 없다."     
최근 프랑스 명품기업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와 케링그룹의 이같은 발언은 프랑스 패션계 안팎으로 화제를 모았다. 프랑스뿐 아니라 영국과 미국 패션계에도 '모델=마른체형'이라는 고정관념이 깨지고 있는데, '날씬한 몸매'를 강요하는 한국사회는 대체 언제쯤 미(美)의 기준이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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