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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실험실, 작품 떠난 문학비평의 문제점 짚는다

22일 대학로 '문학 비평의 반성: 지금 무엇이 문제인가' 포럼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17-09-12 16:45 송고
문학실험실 웹사이트 캡처© News1


'상업주의'를 반대하고 자유로운 문학실험을 지원하는 문학공동체인 '문학실험실'(이사장 이인성)이 창립 세 돌을 맞아 문학비평의 문제점을 짚는 포럼을 준비했다.

문학실험실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문학 비평의 반성: 지금 무엇이 문제인가'의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학실험실 측은 "예술은 ‘작품’에서 출발하는데 최근 우리의 문학비평은 ‘작품’은 간 곳이 없고 작품을 둘러싼 ‘맥락’(사회)에 더 집중해왔다"면서 "비평은 작품으로 돌아와야 한다"면서 포럼 주제의 의미를 설명했다. 

문학평론가 조강석 인하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홍정선 인하대 교수, 김영찬 계명대 교수, 강동호 한신대 교수, 양윤의 고려대 강사 등이 발제한다. 한편 포럼이 끝나는 오후 5시30분에는 제3회 김현문학패 수여식도 열릴 예정이다. 소설 부문 수상자는 서준환 작가, 시 부문은 강정 시인이며 이성복 시인이 축사한다. 수상자에게는 시 1000만 원, 소설 15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수여한다.




ungaun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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