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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시청률]'란제리 소녀시대' 4.3% 꼴찌출발, 반전 가능할까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7-09-12 08:15 송고
KBS 2TV '란제리소녀시대' © News1
KBS 2TV '란제리소녀시대' © News1


'란제리 소녀시대'가 4.3%로 출발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 8부작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1회는 전국 기준(이하 동일) 4.3%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조작' 1부 10.3%, 2부 12.4% MBC '왕은 사랑한다'는 1부 5.8%, 2부 6.4%를 기록해 '란제리 소녀시대'는 꼴찌로 출발하게 됐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하고 발칙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코믹로망스드라마다. 7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영상과 청소년들의 풋풋한 감성을 그리며 '조작', '왕사'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

비록 1회는 꼴찌로 출발했지만 '란제리 소녀시대'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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