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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최여진 "수상스키 하나면 애인이고 뭐고 필요없어"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9-11 23:52 송고
'비행소녀' © News1
'비행소녀' © News1

'비행소녀'의 최여진이 수상레포츠를 즐기며 행복을 만끽했다.

11일 첫 방송된 MBN 예능 '비행소녀'에서 최여진은 자신의 집에서 1박을 함께 한 친구들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길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수상스키를 타는 서울 근교 한강이었다. 이날 최여진은 "사실 나는 물을 무서워 한다. 그러나 이건 너무 재밌어서 참고 한다. 물에 있으면 가끔 물이 날 삼킬듯한 공포를 느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여진은 "이걸 탈때면, 애인이고 뭐고 필요없단 생각이 든다. 정말 재밌다.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내가 좋아하는 것을 공유할 때 가장 좋고 행복하다"라고 자신의 가치관을 전했다.

또한 최여진은 "수상스키는 하체와 등, 코어, 전신 운동이 다 되는 운동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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