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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소녀시대' 보나X서영주, 소개팅서 선생님 피해 도망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9-11 22:15 송고
KBS 2TV 란제리소녀시대 © News1
KBS 2TV 란제리소녀시대 © News1

'란제리 소녀시대' 보나와 서영주가 소개팅서 처음 만났다.

11일 방송한 KBS 2TV 월화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이정희(보나)와 친구들은 단체 소개팅을 했지만 갑자기 들이닥친 선생님을 피해 도망쳤다.
친구들과 미팅에 나온 이정희(보나)는 파트너가 된 배동문(서영주)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반면 이정희와 짝이 된 배동문은 "브룩실즈 닮았다는 말 안 들어봤냐"라고 말하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하지만 갑자기 빵집에 등장한 교련선생과 선도부에 이정희와 배동문은 손을 잡고 급하게 도망쳤다. 배동문은 이정희를 리어카에 숨겼고 두 사람은 다행히 붙잡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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